'R&B 루키' 디미너, 'Don’t Hold Me' 10일 공개.."주목할 신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9 10: 00

R&B 루키 DMEANOR(디미너)의 첫 싱글 ‘Don’t Hold Me’가 베일을 벗는다.
디미너는 미국의 유명 R&B 아티스트 로이드부터 세계적인 스타 저스틴 비버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의 커버를 통해 이미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뮤지션.
경쾌한 비트 속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쏟아 낸 이번 곡은 디미너의 소속사이자 프로듀싱 그룹 NUPLAY(누플레이)와 Osinachi(오시나치), Davey Nate(데이빗 네이트)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으로 미국 LA 로컬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졌다.

또한 래퍼 스윙스의 피처링과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아트워크 참여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LA에서 촬영됐다. 촬영을 진행한 ‘37thDegree’는 런던, 뉴욕, 리스본 등 전 세계의 대도시들에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영상 제작 회사이다.
뮤직비디오에 안무와 춤을 담당한 댄스팀의 주축인 Joesar Alva는 미국의 유명 댄스팀 ‘The KINJAZ’의 멤버이자 아리아나 그란데의 댄스 크루로 국내 댄스 마니아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와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보조출연을 해주며 디미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디미너는 브랜뉴뮤직 소속 랩퍼 한해와 같은 크루로 한해의 ‘올해의 남자’, ‘따뜻하게’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 하는 등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다.
소속사 NUPLAY(누플레이)는 정엽의 ‘Nothing Better’, ‘You Are My Lady’, 나얼과 함께한 ‘첫째 날’ 등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에코브릿지가 이끄는 음악 콘텐츠 집단. 최근에는 규현의 ‘다시 만나는 날’ ,최백호의 ‘불혹’ 앨범 전곡을 프로듀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디미너)또한 소속 작가로서도 음악적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미너의 첫 번째 싱글 ‘Don’t Hold Me’는 오는 10일에 각종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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