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퍼주니어, 무대 뒤에선 군인 동해도 뭉쳤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9 08: 22

슈퍼주니어 다섯 명이 뭉쳤다. 여기엔 군복무 중인 동해도 함께 였다.
김희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자신들만의 인사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재 전역을 앞두고 있는 동해도 같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이날 SM타운 콘서트 in 서울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SM타운 콘서트에서 4명만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특과 김희철 예성 신동 4인은 '쏘리쏘리' '미인아' '매직' 등의 무대를 꾸몄다.
최시원 동해 은혁 려욱 규현 등은 현재 병역 의무 이행 중이고, 팬들의 보이콧 논란에 휩싸인 성민과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강인은 이번 공연에 불참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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