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 정상훈과 각방 쓰기로 결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08 23: 36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은 정상훈과 각방을 쓰기로했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8회분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이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과 각방을 쓰는 내용이 그려졌다. 
우아진은 안재석과 윤성희(이태임 분)에게 헤어지라고 했지만 안재석은 여전히 윤성희를 잊지 못하고 집 앞에 찾아가 하염없이 울었다. 

우아진은 안재석에게 "반은 봐주고 반은 안봐주는 거지 같은 마음으로 살겠다"며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각방을 쓰자고 했다. /kangsj@oesn.co.kr
[사진] JTBC '품위있는 그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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