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최다 관중' kt, 홈구장 증축 후 첫 만원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7.08 19: 51

kt가 홈구장 증축 후 첫 만원 관중을 모았다.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KIA의 팀간 7차전에 2만2천석이 매진됐다. kt 창단 이후 8번째, 올 시즌 첫 매진이다.
관중석 증축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처음이다. kt위즈파크의 좌석은 지난해까지 2만석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2천석을 증축했고 그 후 첫 매진이다. 창단 후 최다 관중이 경기장을 메웠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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