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8-2 달아나는 스리런 쾅! 시즌 15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08 19: 23

호쾌한 한 방이었다. 다린 러프(삼성)가 시즌 15호 아치를 터뜨렸다. 러프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5-2로 앞선 4회 스리런을 터뜨렸다.
5-2로 앞선 4회 박해민의 좌중간 2루타와 배영섭의 희생 번트 그리고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서 넥센 두 번째 투수 신재영에게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그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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