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SG워너비 김용준, 첫 출연에 바로 1승…421표 고득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8 18: 54

'불후의 명곡' 김용준이 첫 출연에 1승을 기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더 블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용준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애절한 발라드로 열창해 귀를 사로잡았다. 

김용준의 무대를 본 비투비 서은광은 "예전의 김용준이 미성이었다면 오늘은 파워풀한 모습을 보게 돼서 한 번 더 반했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준은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21표를 받아 아스트로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각 아스트로 비투비 알리 옴므 박보람 황치열 등이 출연해 더 블루의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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