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입소식부터 실수 연발..'웃음 지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8 18: 37

방송인 박명수가 입소식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박명수는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편에서 훈련병을 대표해 웃음사냥꾼으로 등극했다.
이날 박명수는 '교육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외쳐야 하는데, "교육대장님을 향하여 경례"라고 외쳐 지적을 받았다.

다시 한 번 해보라는 말에는 "자신이 없다"고 말해 좌측으로 열외됐다. 시범 조교가 다시 한 번 시범을 보여주게 됐다.
제자리에서 제대로 돌지 못해 다른 훈련병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고, 긴장감에 헛웃음을 난발했다.
"이해는 해쓰 했는데요", "입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실수했다. 하하는 "세상에서 그렇게 웃음을 악착같이 참아본 적이 없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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