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양세형, 모자란 형들 챙겨..'훈련소 팅커벨' 등극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8 18: 26

방송인 양세형이 우등 훈련병으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흑곰 교관이 가장 먼저 멤버들이게 전투복으로 환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날 박명수는 "어떤 게 전투복이에요? 면제 받아서 잘 몰라서"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분노한 교관의 불호령에 멤버들의 행동이 재빨라졌다.

교관은 "정확히 10분 부여, 전투복과 속옷을 모두 갈아입도록 한다"고 명했고, 양세형은 가장 월등한 실력으로 전투복으로 환복했다.
모자란 형들의 환복을 도우며 '훈련소 팅커벨'로 등극했다. 특히 박명수에게는 "걱정마세요. 형 제가 다 도와드릴게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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