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노엘 "평범한 저로 돌아간다..앨범 들고 컴백"[전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8 17: 28

노엘이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 탈락 소감을 밝혔다. 
노엘은 8일 인스타그램에 "값진 경험이었다. 음악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목표보다 1년 사이에 더 많은 걸 이뤘음에도 어느새 돌아보니 남들이랑 비교하며 불행히 살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고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가 원했던 건 앨범 낼 수 있는 환경과 팬 소속사였을 뿐인데 막상 가지니까 더 큰 걸 원하고 더더 큰 걸 원했어요. 이제 1년 전 평범했던 저로 돌아가려고 해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노엘은 엠넷 '고등래퍼'에 이어 '쇼미더머니' 시즌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차 예선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해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하 노엘의 소감 전문. 
값진 경험이었어요. 음악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목표보다 1년 사이에 더 많은 걸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돌아보니 남들이랑 비교하며 불행히 살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고요. 제가 원했던 건 앨범 낼 수 있는 환경과 팬 소속사였을 뿐인데 막상 가지니까 더 큰 걸 원하고 더더 큰 걸 원했어요. 이제 1년 전 평범했던 저로 돌아가려고 해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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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 시즌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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