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美서 인종차별, 윤두준 영상편지로 위로받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8 17: 10

"윤두준 씨 서민정 누나예요"
서민정이 윤두준의 영상 편지에 화답했다. 
서민정은 8일 전파를 탄 MBC '오빠생각'에 나와 "윤두준이 제 팬이라며 영상 메시지를 보낸 걸 봤다. 미국에서 힘들 때나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영상을 보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두준 씨 안녕하세요. 저는 민정이 누나예요. 누나가 많이 늙었죠? 정말 고맙다. 영상 보면서 힘이 많이 됐다. 이젠 내가 팬이다. 지켜보겠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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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빠생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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