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구준엽의 작곡 실력을 자랑스러워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온 클론은 신곡 '에브리바디'를 홍보했다. 강원래는 구준엽이 모두 만들었고 본인은 한 게 없다며 몸을 낮췄다.
특히 그는 "'프로듀스 101'에서 '픽미'가 유행하지 않았냐. 그 노래 구준엽이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컬투는 "그 귀여운 노래를 구준엽이 만들었냐"며 놀라워했다.
클론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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