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혜영 "첫 전시회,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8 11: 28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이 첫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이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미국 뉴욕에서 첫 전시회를 연 소감을 전했다.
이혜영은 뉴욕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본능적인 호기심이라는 주제로 이혜영이 4년 동안 개인적 감정과 관계를 재해석한 21점의 페인틴 작품이 전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장미보다 붉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은 "첫 뉴욕 개인전이 벌써 내일이면 끝"이라며 "지금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모두"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평론가 조나단 굿맨(Jonathan Goodman)은 이혜영의 작품을 보고 “절대적인 선이란 대자연에서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이혜영은 우리가 쉽게 비난할 수 없는 그런 부조화의 감정을 그림에 표현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ari@osen.co.kr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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