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그래도 본다"..'쇼미6' 실력자 쏟아지니 시청률도 탄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8 09: 05

'쇼미더머니' 시즌6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았다. 
7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의 2화 시청률은 지난 첫 방송과 동일하게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주요 타깃층인 남녀 15~34세 층으로부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석권했다.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날 방송은 1차 예선에서 살아남은 130명의 래퍼들의 2차 예선 도전기로 꾸려졌다. 페노메코, 주노플로, 블랙나인, 우원재, 넉살, 트루디, 영비, 피타입, 이그니토, 킬라그램, 매니악, 조우찬 등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반면 나상욱, 키비, 노엘 등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1세대 래퍼 디기리는 타이거JK의 동정표를 얻어 3차 예선에 진출, 시청자들의 극과 극 평가를 얻기도 했다. 
실력자들의 향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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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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