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사무엘 잭슨, 닉 퓨리로 귀환..'캡틴 마블' 확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8 08: 16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이 '어벤져스' 속 닉 퓨리 캐릭터로 돌아온다.
7일(현지 시각)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사무엘 잭슨은 마블의 새 시리즈 '캡틴 마블'에 닉 퓨리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마블이 제작한 첫 여성 영웅 솔로 영화다. 
사무엘 잭슨은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오랜만에 닉 퓨리를 연기하게 됐다. 먼저 캐스팅 된 브리 라슨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닉 퓨리는 한 쪽 눈을 안대로 가린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다. 국제평화유지기구 '쉴드(S.H.I.E.L.D)'의 전설적인 총 책임자로 어벤져스 군단을 결성한 인물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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