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쇼미6' 2차 첫 합격자..지코·인맥힙합 상관 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23: 32

'쇼미더머니' 시즌6 2차 예선 첫 번째 합격자는 페노메코다. 
7일 전파를 탄 엠넷 '쇼미더머니6' 2화에서 2차 예선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첫 지원자로 페노메코가 출격했다. 그는 심사위원 지코x딘과 같은 크루에 속해 있는 젊은 래퍼.
심사위원들은 인맥 힙합을 우려했다. 하지만 딘은 "지연, 코연 이런 걸 다 떠나서 페노메코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좋아한다"고 기대했다. 

역시나 페노메코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자는 "빠져서 보느라 버튼 누르는 건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고 지코는 "늘 가까이서 보는 친구다. 제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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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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