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산다라박 "마지막 무대 3년전, '음중' 서는게 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7 22: 59

'발칙한 동거' 산다라박이 자신의 꿈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구라 오현경 지상렬, 피오 산다라박, 홍진영 바비 진환 진정선의 동거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산다라박은 극심한 낯가림에도 불구, 조세호 피오와 동거를 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다라박은 "단체생활을 못하고 남과 같이 있는 걸 불편해 한다. 예전이었으면 못했을테지만 이젠 좀 살아보고 싶더라"고 말하며 '발칙한 동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조세호는 산다라박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며 친분을 쌓아나갔다. 이에 산다라박은 "무대에 안 선지 3년이 됐다. 드럼도 치고 하면서 음악을 이어가려고 한다. '음악중심'에 다시 나가는게 꿈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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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발칙한 동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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