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경규 "족장 김병만, 축구로 치면 감독..눈치보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22: 08

'예능대부' 이경규가 김병만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사냥 나간 동생들로 인해 단둘이 남게 된 이경규와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김병만과 둘이 남게 되자 "족장이니까, 축구로 치면 감독 아니냐. 아무래도 눈치를 보게 되더라. 하는 것도 없고 해서"라며 김병만의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김병만 역시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적이 많았다"라며 '예능대부' 이경규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낚시 매듭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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