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안전지킴이"
송중기가 '군함도' 안전지킴이로 매너를 발휘했던 소지섭을 칭찬했다.
7일 오후 9시 방송된 영화 '군함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송중기는 "촬영장에서 소지섭이 항상 주변을 살폈다. 여자 스태프 중 못에 다칠 뻔했는데 형이 막아줬다. 안전지킴이였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촬영 때 쓴 군모를 쓴 뒤 안전이 제일이라는 공식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덕분에 팬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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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비토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