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송중기 "5년만의 영화 출연, 정말 떨린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21: 18

송혜교와 결혼을 앞둔 송중기가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 영화 '군함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5년 만의 영화 출연이라 떨리고 긴장됐다. 감독님과 선배들이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잘 촬영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까 정말 떨린다"며 "벅차기도 하다.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군함도'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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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비토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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