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장현식 상대 달아나는 투런포 '시즌 7호'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7.07 19: 18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27)가 투런포를 날렸다.
박건우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10차전에 중견수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앞선 3회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건우는 장현식의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홈런을 날렸다. 박건우의 시즌 7호 홈런.

이 홈런으로 두산은 3-0으로 달아났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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