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 한화-LG, 수원 KIA-kt전 우천 취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7.07.07 18: 46

7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잠실 한화-LG전과 수원 KIA-kt전이 나란히 우천으로 취소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LG의 시즌 7차전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오후 6시부터 비가 흩날렸고,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졌다. 우천으로 경기 시작이 지연되다 결국 취소로 결정됐다. 
이로써 LG는 최근 4경기에서 3차례나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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