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티파니·그레이, 2번째 열애설.."동료사이" LTE급 부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7 17: 50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친한 동료사이라고 재차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보도된 것은 지난해 1월 29일이다. 당시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음악작업을 통해 처음 만나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열애설은 이렇게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약 1년 6개월이 지난 오늘(7일)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뉴욕 등 해외여행을 함께 가는 등 3년째 열애 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한 것.

두 번째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 양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다”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최초 보도가 전해진지 불과 30분도 되기 전에 공식입장을 전하며 상황을 마무리 지은 것.
티파니는 현재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8월에는 완전체로 정규앨범 컴백과 팬미팅을 앞두고 있고, 이번 주에는 SM콘서트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여름을 준비 중이다.
그레이 역시 올여름 다양한 힙합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박재범, 로꼬, 쌈디 등이 소속돼 가장 핫한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AOMG 소속으로 지난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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