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그레이 양측, "친한 동료사이" 열애 부인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7 17: 1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다"고 밝혔다.
그레이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본인 확인 결과 동료 사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부인한 것.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로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박재범, 로꼬, 쌈디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된 그레이는 다양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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