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측 "티파니와 3년째 열애? 확인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7 17: 05

 가수 그레이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다.
그레이 측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그레이와 티파니의 교제 사실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레이는 박재범, 로꼬, 쌈디 등이 소속된 핫한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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