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U의 지건우가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와의 비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건우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진행된 서프라이즈U 쇼케이스에서 "선배님들이 길을 잘 닦아줘서 시작부터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작점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받은 게 있으니 선배님들 따라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점은 선배님들이 결과로서 보여주셨고 그리고 저희가 불안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점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인하는 "부담감이 충분히 있는데 기존 서프라이즈 선배님들과 다른 매력을 충분히 갖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해서 저희도 충분히 선배님들만큼 자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