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작은 이범수' 다을, 하정우 비켜…폭풍 먹방은 나야 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7 15: 36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다을이의 폭풍 먹방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이윤진은 "아재미도 폭발. 떡갈비와 된장국을 좋아하는 털털하기까지 한 오빠"라고 식사 중인 다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을은 하정우를 능가할 만한 놀라운 먹방을 선보이며 맛있게 밥을 먹고 있다. 특히 영화 '황해' 속에서 김을 입에 집어넣는 하정우를 연상시키는 다을의 먹방은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다을은 아빠 이범수와 함께 출연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기스타로 주목받았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놀라운 공감 능력,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까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의 다을은 '엉아'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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