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친한 연예인? JYP 트와이스x갓세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13: 38

YG 블랙핑크가 JYP 트와이스, 갓세븐과 친하다고 밝혔다. 
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온 블랙핑크는 "친한 연예인이 누군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제니와 지수는 연습생 때부터 친했던 트와이스 나연을 언급했다. 
로제는 "트와이스 채영이랑 연락처를 주고 받고 친해졌다. 저도 본명이 박채영"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 온 리사는 "갓세븐 뱀뱀은 아기 때부터 아는 사이라 친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5천만 뷰를 돌파해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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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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