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블랙핑크 제니 "별명은 젠드기, 진드기처럼 붙어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13: 26

블랙핑크 제니가 구수한 별명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팬들이 젠드기라고 부르자 "지수 언니가 만들어 준 별명이 젠드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 지수 언니랑 같은 방을 쓸 때 아침에 일어나기 싫으면 언니한테 달라붙었다. 언니가 진드기 같다고 해서 젠드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수의 별명 시츄는 제니가 붙여준 거라고 밝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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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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