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수진,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도약 나선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7 09: 34

배우 전수진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7일 "전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수진은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과 SBS ‘상속자들’, tvN ‘응급남녀’, SBS ‘대박’, KBS 2TV ‘추리의 여왕’, 영화 ‘피끓는 청춘’, ‘신의 선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통해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다.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고려인 베테랑 간호사 리예화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수진은 제 옷을입은 듯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전수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본연의 매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수진은 KBS 2TV ‘추리의 여왕’ 종영 이후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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