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하백의 신부' 측 "신세경♥남주혁, 매회 달달 스킨십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08: 08

‘하백의 신부 2017’이 남주혁x신세경 커플의 키스로 1회 엔딩을 장식한 데 이어 2회에서는 '심쿵' 포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LTE급 스킨십 전개다.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극 요소요소에 배치된 재기 발랄한 설정과 웃음 포인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첫 방송부터 무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지난주 소아-하백은 기습적인 ‘은총키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2회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자신을 대신해 물에 뛰어든 하백에게 눈물포옹으로 화답하는 소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주종 케미가 배가돼 시청자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자체발광 비주얼이 돋보이는 소아-하백의 달달한 스킨십이 담겼다. 하백이 야생 멧돼지의 습격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소아를 다독이기 위해 자신의 품에 안는 포옹부터 ‘신의 종’임을 각성시키기 위한 키스까지, 매 순간 예측 불가한 스킨십으로 단순한 ‘신과 종’ 관계를 넘어 운명적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향후 펼쳐질 주종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1회 소아-하백의 은총키스는 시작에 불과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깊은 주종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소아-하백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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