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친구와의 추억"..바다X김소연 우정 '훈훈'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07 07: 48

가수 바다가 배우 김소연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친구는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선 여전히 그립고. 그래도 여전히 10년 전처럼 속닥일 수 있는 친구 하나 소연이랑 추억 한 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둘이서 무작정 들판엔 왜 간 건지. 꽃은 왜 든 거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한 들판에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바다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친근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nahee@osen.co.kr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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