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테일러 로트너, 故 캐리 피셔 딸과 결별..8개월 연애 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7 07: 41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제이콥을 연기한 배우 테일러 로트너와 고 캐리 피셔의 딸 빌리 로드가 헤어졌다. 
6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지 8개월 만에 남남으로 돌아섰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결별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빌리 로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리 로드와 테일러 로트너는 지난해 12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걸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두 사람의 해변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당시 테일러 로트너는 하루 차이로 어머니 캐리 피셔와 할머니 데비 레이놀즈를 모두 잃은 빌리 로드를 위로하며 합동 장례식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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