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규리 “데뷔 전 비가 춤 가르쳐 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6 23: 38

배우 김규리가 가수 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6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박진영 노래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2001년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규리는 “저 때가 드라마 2개 영화 1개를 촬영하고 있어서 도저히 스케줄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박진영 씨한테 연락이 온 것을 놓칠 수 없어서 강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박진영 씨를 대신해 춤을 알려준 사람이 지금의 비다. 데뷔 전 지훈 씨가 파트너로 춤을 가르쳐 줬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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