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규리, 김희철 첫 인상 “참 튀는 사람이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6 23: 25

배우 김규리가 김희철의 첫 인상이 튀었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6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희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규리와 김희철의 첫 만남이 화제에 올랐다. 김규리가 주연이었던 ‘러브홀릭’이라는 드라마에 데뷔 전 카메오로 출연했던 김희철은 김규리가 자신을 기억해주자 감격했다.

김규리는 김희철에 대해 “드라마에서 같이 촬영을 했는데 보자마자 저 친구는 참 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당시 되게 성실하고 되게 열심해 했다 항상 밝은 얼굴이었다”고 칭찬해 김희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mk324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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