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동건, 밀지 비밀 알았다 "여인의 몸에 새겨져 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06 22: 36

이동건이 밀지의 비밀을 알았다.
6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애서는 혼례를 올리는 역과 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날 사흥의 수하는 서노를 따라갔다가 서노가 아버지와 만나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서노 아버니는 서노가 걱정돼 떠나고, 사흐의 수하들은 서노 아버지의 뒤를 밟아 그를 잡는다. 이 소식을 들은 융은 서노 아버지를 고문하고, 서노 아버지는 서노를 잡아들인다는 말에 밀지의 비밀을 밝힌다.

그는 "밀지는 여인의 몸에 새겨져 있다. 전하 주변의 여자들의 몸을 살펴보라"고 한다. 이후 융은 서노 아버지를 그 자리에서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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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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