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442명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너목보' 만들었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06 21: 46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의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네 개의 시즌에 참여해준 미스터리 싱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시즌 마지막 회를 맞아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는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시즌 마지막 회가 아쉬울까봐 한 번 더, 복습하시라고 한 회 더 방송한다"며 "오늘은 하이라이트"라고 덧붙였다.

이특은 "네 개의 시즌 동안 442명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재미와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이특과 김종국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왔던 미스터리 싱어들이 '너목보'를 만든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고, 유세윤도 이에 동의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너목보4'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