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엠카’ 2주 연속 1위...“팬들 감사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6 19: 19

그룹 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6일 오후 Mnet을 통해 ‘KCON 2017 NY’ 엠카운트다운 공연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말밍에는 ‘엠카운트다운’ 1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마마무에게 돌아갔다.
마마무는 미리 준비된 영상을 통해 “저희가 6월 마지막 주에 이어 7월 첫째주까지 2주 연속 1위를 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7 NY’에는 4만 3천 명의 한류 팬들이 운집해 K-POP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9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는 하이라이트, 트와이스, 씨엔블루, 여자친구, 자이언티, NCT127, 업텐션, 크나큰, SF9 등 총 9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