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문규현, 윤성환 상대 선제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06 19: 02

롯데 문규현이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3호째. 문규현은 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문규현은 삼성 선발 윤성환의 1구째를 잡아 당겼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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