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오늘(7일) 신보 재킷촬영…'본격 데뷔준비 시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7 07: 00

그룹 워너원이 오늘 신보 재킷 촬영에 임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워너원은 7일 신보 재킷 촬영에 돌입한다. 내달 7일 발표되는 데뷔 앨범의 재킷사진인만큼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의 촬영에 임할 예정. 
워너원은 프로필 사진과 화보 촬영 등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역대급' 신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터. 이번 신보 재킷 촬영을 통해서도 그들만이 가진 너른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각종 CF, 화보, 방송 러브콜을 받고 있는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가요계 데뷔한다. 이들은 같은 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쇼콘' 무대를 선보이며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고척돔에서 공연을 가진 한국 그룹은 엑소, 빅뱅, 방탄소년단이 유일한만큼, 이번 쇼콘을 통해 워너원의 인지도와 인기, 파급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투표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연습생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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