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쇼' 걸스데이 민아 "굴삭기→운전면허 드디어 땄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6 16: 40

걸스데이 민아가 "운전면허를 드디어 땄다"고 말했다.
민아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에서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쉬는 동안 운전면허를 드디어 땄다"고 밝혔다.
이에 온주완은 "'미녀 공심이' 때 면허가 없어서 딴다만다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해냈다"며 칭찬했다.

민아는 "요즘에는 심지어 기능이 어렵게 변했다. 10년 운전하신 분들도 많이 떨어지신다고 했는데 제가 그걸 붙었다. 굉장한 자부심이다. 제가 여태까지 굴삭기 면허는 있는데 운전면허는 없는 게 혼자 슬픈 것 중 하나였다.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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