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린, 11일 '스케치북' 녹화..씨스타 해체 후 첫 방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6 15: 34

가수 효린이 씨스타 해체 후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6일 가수 및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효린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키썸과의 신곡 '프루티(FRUITY)' 무대를 선보이며, 키썸 역시 함께 출연해 효린과 특급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선언한 이후 효린의 첫 방송 활동으로,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활동에 나선 효린의 소감을 들을 수 있을지 역시 궁금증이 향한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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