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진, 올해도 생일맞이 팬미팅 연다…역대급 무대 예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6 14: 13

전진이 올해도 변함없이 생일을 맞이한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전진은 오는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 ‘FM JUNJIN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7’을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라는 콘셉트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무대를 선보였던 전진은 올해도 역대급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예매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마이크를 중심으로 전진 전용 주파수 ‘FMJUNJIN Hz’와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전진’이 만나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한 자리가 될 것임을 기대하게 한다.
매년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온 전진은 올해는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부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까지, 그 어느 때 보다 강해진 눈호강, 귀호강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7’은 오늘(6일) 오후 8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mari@osen.co.kr
[사진]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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