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군인 스웨그"..훈련마친 빈지노, 더콰이엇 만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6 14: 13

래퍼 더콰이엇이 훈련소에서 퇴소식을 한 빈지노를 만났다.
더 콰이엇은 6일 자신의 SNS에 '훈련을 마친 임성빈 이병'이란 글과 함께 빈지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임성빈은 빈지노의 본명.
사진 속 빈지노는 군복을 입은 채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더 콰이엇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일리네어레코즈 한솥밥 식구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 5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료식 했다. 두 번째 챕터 진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사진 속 빈지노는 군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같은 날 빈지노의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얼굴 봐서 너무 행복했다. 보고 싶다. 자랑스럽다. D-604. 곰신"이라는 글과 올리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영상 통화 화면이 캡처돼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달 29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당시 스테파티 미초바가 현장에 함께 등장해 배웅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빈지노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 nyc@osen.co.kr
[사진] 더 콰이엇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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