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프리뷰] 장현식, 4연패 수렁 건져낼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 장현식이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 수 있을까.

장현식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장현식은 올 시즌 16경기(7선발) 4승2패 평균자책점 4.82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22를 기록하고 있다. 성적이 썩 좋지 않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호투가 절실하다.

한편, LG는 핸리 소사가 선발 등판한다. 소사는 올시즌 16경기(15선발) 6승6패 평균자책점 3.95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지난달 30일 잠실 KIA전 등판에서는 5⅔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팀이 5연패를 탈출한만큼 이 기세를 소사가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