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주인공 박서준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올렸다.
6일 오후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들이 자꾸만 빠져 나간다. 5일만 버텨다오, 몸땡아! 15,16 마지막 동만이를, 꼴판포를, ‘쌈마이웨이’를 볼 수 있는 시간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세요(굽신굽신)”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쌈 마이웨이’ 속 고동만으로 변신한 박서준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는 11일 종영하는 ‘쌈 마이웨이’는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의 열연과 공감을 자아내는 촘촘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