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내여자의핸드폰', '최고의 한방' 후속..28~29일 방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6 10: 55

KBS 2TV 2부작 파일럿 '내 여자의 핸드폰'이 오는 28~29일 편성을 확정지었다. 
6일 '내 여자의 핸드폰'의 연출을 맡은 송준영 PD는 "'내여자의 핸드폰'이 오는 28일 밤 11시, 29일 밤 10시 45분 편성됐다"고 전했다.
'내 여자의 핸드폰'은 휴대전화를 보고 짝을 선택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KBS가 200년대 초 '산장미팅 전쟁'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연애 매칭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형돈과 김성주가 MC를 맡아 찰떡 케미를 예고했으며, 연애 매칭에 참여할 스타와 일반인은 누가 될지도 궁금증이 향하고 있다.
한편, '내 여자의 핸드폰' 편성으로 인해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편성됐던 '최강배달꾼'은 한 주 늦은 8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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