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전라도의 딸잉께~" 박나래 광주 인기 후끈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05 23: 24

'한끼줍쇼' 개그우먼 박나래가 광주 시민들의 환대를 받았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밥동무로 출연해 광주를 찾았다. 이날 방송은 '여름맞이 복불복 특집'으로 꾸며져 네 사람은 복불복으로 한 끼 도전 장소를 찾아야 했고, 막무가내 진행 끝에 빛의 도시 '광주'가 한끼 도전 도시로 결정됐다.
오전 11시 25분에 광주로 출발했다. 홍진영의 추천으로 펭귄마을을 가기로 결정했다. 

가는 길에 시장을 들리게 됐고 광주 시민들은 박나래를 보며 특별히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경규가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자 박나래는 "전라도의 딸잉께~"라며 미소를 지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