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김소현 재회, 눈물의 키스.."연모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5 22: 40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가 김소현과 우연히 재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에서는 세자(유승호 분)가 아버지 기일을 맞아 궁궐을 벗어나 절을 찾은 한가은(김소현 분)을 마주쳤다.
세자는 짐꽃밭에 있던 아이들과 함께 도망쳐 편수회에 쫓기고 있었다. 반면 가은은 달라진 이선(엘 분)을 벗어나 절을 잠시 찾은 상황.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치게 됐고, 눈물과 포옹으로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가은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도련님 저도 도련님을 연모한다"고 고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군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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