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오르골' 정세운 "다 처음 겪는 일들, 쉬고 싶지 않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5 22: 23

'오르골 라이브' 정세운이 휴식 대신 일을 선택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몬스타엑스 기현 X 정세운의 오르골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정세운은 휴식을 취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지금 내겐 다 처음 있는 일이다. 가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아직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절실하게 쉬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몬스타엑스 기현은 정세운에게 "정말 잘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힘을 보탰다. 
기현과 정세운은 휴식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기현은 "다음 날 피곤할까봐 주로 집에 있는다"고 밝혔고, 정세운은 "연습에 치중해야 할 때라서 주로 연습실에 있는다"고 강조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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