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포 김민성,'승리로 이끌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7.05 22: 19

투런포 세 방을 터트린 넥센이 또 다시 한화를 잡았다.
넥센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즌 11차전에서 12-7로 역전승했다. 4연승을 달린 4위 넥센(41승37패1무)은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8위 한화(34승44패1무) 2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넥센 김민성이 경기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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